AGO Lighting Domino Quad Pendant


아고 라이팅 도미노 쿼드 펜던트 조명



도미노는 아름다운 형상을 넘어 매우 기능적인 조명입니다. 절제된 조형과 디테일, 다양한 활용성으로 주거환경은 물론 상업공간에도 모두 좋은 연출이 가능합니다.

도미노는 하나의 유닛으로도 미팅 테이블이나 바에 잘 어우러지며, 그리드 모듈로 확장가능한 도미노는 넓은 공간을 채우는 조명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도미노의 아이디어는 ‘Holey fragments’ 라는 세라믹 작업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사각형과 원형에 구멍을 뚫어 패턴화 했던 이 작업물이 모듈러 조명 도미노의 영감이 되었습니다.

나는 도미노의 디자인이 홈인테리어에 어우러질 부드러움과 사무공간에도 적합한 진중함을 지니길 바랍니다.’ - Sylvain Willenz

Details





● 사이즈 - L 800 x D 200 x H 78 mm

● 컬러 - 차콜, 그레이, 버건디

● 재질 - 알루미늄, PC

● 무게 - 8.8 kg

● 광원 - LED 일체형(COB), DC

● 전압 - 220 - 240 V

● 전력량 - 60 W (15W x 4)

● IP 등급 - IP20

● 색온도 - 3000K

● 실링컵 사이즈 - L 200 x D 47 x H 62 mm

* 전구 일체형 제품입니다. 디밍 기능이 지원되는 제품으로, 조광기 별도로 설치 시 사용 가능합니다.

Sylvain Willenz 실방 윌렌즈



벨기에를 기반으로 가구, 조명, 제품을 디자인하는 실방 윌렌즈는 1978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 미국, 벨기에, 영국을 오가며 성장하였고 2003년 영국 Royal College of Art in London(RCA) 에서 제품디자인 석사과정을 마쳤습니다.

2004년 자신의 디자인스튜디오를 연 그는 2009년에는 가장 영향력있는 벨기에 디자이너로 선정되었고, Wallpaper 어워드, Elle Deco International Design 어워드, IF 등 수많은 수상경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만화가가 되고 싶었던 그는 간결하고 명확한 그래픽 조형의 작업으로 대표되고 제품디자이너로서 생산과 제조기술의 디테일에 집중합니다.









































DOMINO modular variations







AGO


아고



국내 조명 업계에서 부재했던 오리지널리티를 회복시키고자 시작된 한국의 조명 브랜드

AGO는 깊은 신뢰로 맺어진 작업자들과의 관계, 인간적인 면모를 중요하게 바라보고 브랜드 이름을 ‘옛 친구’라는 뜻의 한자 ‘雅故(아고)’에서 따와 지었습니다.

현대적인 디자인을 지향하지만 전통적인 가치를 존중하며, 새로움을 추구하나 격식을 아우르는 절제된 아름다움을 탐미합니다.

단순하지만 간결하고 명료한 디자인을 통해 시간이 흘러도 생명력을 발하는 지속성을 제품에 실현해 내고자 하며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균형’이고 제품의 가치는 공간 속에서 존재할 때 발현된다고 여깁니다.

그 시대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사람들이 생활하는 주거, 사무 공간 속에서 사용되는 사물을 만든다는 것은 곧 오늘날의 역사를 기록하는 일이 될 수 있기에, AGO는 조명 하나를 만들더라도 시대를 대변하는 물건을 만든다는 사명감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공간이 요구하는 바를 충족하고,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조명을 추구합니다.